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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회장 이길수)은 8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전주동초등학교 인근 마을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한 연탄 총 1500장을 전달했다. 이길수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위해 아낌없는 기부와 연탄 한장 한장 배달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황의숙)이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폐지 수거 어르신에게 매월 생일 케이크 전달하는 봉사를 펼친다. 생일 케이크 전달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해바라기봉사단 나눔 사업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폐지 수거 어르신의 생일을 맞아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펴 정서적인 지원 및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생일 케이크 수혜 대상은 작년보다 19명 늘어난 38명으로 확대됐으며 해바라기봉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최소 인력으로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의숙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고된 생활의 연속이지만 생일케이크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되고 함께 행복해진다며 봉사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총괄과 서근원 생활안전팀장이 지난 7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 팀장은 CCTV통합관제센터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700여대의 CCTV)을 통해 112119 종합상황실과 현장출동 경찰소방관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CCTV 영상정보를 연계해 위급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1명과 경찰관 1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관제 중으로 관내 생활방범, 산불감시, 범죄차량 추적, 어린이 보호 등의 목적으로 설치된 700여대의 CCTV를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각종 사고 및 범죄의 예방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부안경찰서로부터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공로를 인정받아 총 12건의 감사장을 관제요원들이 받았다. 서근원 팀장은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람중심의 도시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영상정보 보호체계 개선, 지능형 관제 도입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식 군산세관장 김원식 군산세관장이 10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취임식 대신 취임사만 전달한 김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군산이 재생에너지전기차 등 미래 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지역 현안에 맞춰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수출입물류기업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에게) 국가 경쟁력을 훼손하는 불공정 무역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며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국민 앞에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을 구현할 것을 당부했다. 김 세관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 졸업했으며 관세청에 임용된 후 세울세관 심사총괄1과장, 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 심사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관세청 노조에서 뽑은 원칙과 소신 소통능력이 우수한 Best 관리자로 선정되는 등 직원들 사이에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화 LX공사 전북지역본부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가 오는 10일 자로 새 전북지역본부장에 박종화 본사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1967년생인 박 신임 본부장은 청주대 지적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 지리정보공학과 석사, 명지대 환경토목공학과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LX공사 경기지역본부 여주지사장과 본사 미래전략부장, 경영성과관리처장 등을 역임했다.
전주향교 인근의 노후 옹벽에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졌다. 9일 전주시에 따르면 완산구 향교길 145-22에서 향교길 20까지 약 170m 구간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벽화가 그려진 구간은 전주향교와 기린대로 사이의 노후 옹벽으로, 페인트가 벗겨지고 물때와 먼지가 뒤덮인 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곳이다. 시는 박영현 작가 등 지역 예술인 8명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아름다운 그림을 커다란 옹벽에 그렸다. 지역 예술인들은 전주를 상징하는 꽃인 개나리를 포함해 다양한 꽃과 동물, 한옥마을 풍경 등을 부드러운 색감으로 표현해 따뜻한 이미지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시는 3년마다 벽화를 재단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한 박영현 작가는 벽화 작업을 할 때 많은 주민 분들과 관광객들이 응원해주시고, 벽화 앞에서 즐거워하며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들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임숙희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이야기와 주민의 삶을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으로 표현하고 일상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지난 7일 위기자활기업 지원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한 공로로 전북자활기업협회(협회장 권대현)와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전북자활기업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위기자활기업 발굴지원을 통해 자활기업 성장지원을 도모했다고 전했다. 김제지역자활센터도 창업교육, 시설장비 지원으로 광역과 지역간의 협력상생나눔동참 등 자활사업의 현장애로 해소와 긍정적인 순환구조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난히 힘든 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7일 전라북도청을 방문,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윤방섭 회장은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인들이 행복한 나눔 문화 확산 을 이어나가 혁신으로 상생건설, 비전으로 희망건설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하면 총 기부 누적액은 3억7500만원이 된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건설업계도 어려운 상황인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이 매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대학교 출판문화원이 발간한 2권의 책이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박휴용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의 포스트휴먼 학습론』와 김창희 교수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백두혈통의 정치리더십』 등이다. 박휴용 교수는 지난 2019년에도 『융합 지식과 융합 교육과정』이라는 책으로 세종도서에 선정됐었다. 이번에 선정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의 포스트휴먼 학습론』은 기술중심 및 정보통신 사회로의 전환이 어떻게 지식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그에 따라 학생들의 경험과 학습이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에 대해 주목한 책이다. 김창희 교수가 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백두혈통의 정치리더십』은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소위 백두혈통의 승계란 무엇이며, 이를 가능케 하는 독특한 정치체계의 작동 기제를 살핀 책으로, 북한 연구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백승우 전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신임 학장으로 백승우(농업경제학과) 교수가 10일자로 취임한다. 백승우 신임 학장은 그간 푸드플랜 참여농업인 조직화이론 및 푸드플랜 실현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농업인행정의 역할 등을 강조해 왔다. 또한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협동조합에 관한 가치와 원칙, 조직과 법규, 유형과 사업, 역할과 과제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위기에 강한 협동조합원칙과 과제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전북대 농업경제학과 백승우 교수는 전북대 출판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최근 발간한 위기에 강한 협동조합원칙과 과제란 제목의 저서를 통해 왜 지금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가?란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던져 주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농업수도를 견인하는 위기에 강한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실 출신인 그는 신흥고, 전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전북대 교수로 임용된 뒤 농경제 유통학부장, 입학부처장 등을 지냈다. 현재 전북도 삼락농정위원, 농진청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상모 전주비전대 총장 내정자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전주비전대학교 제16대 총장에 정상모 전 한동대학교 학사부총장을 선임했다. 신동아 학원 이사회는 정상모 총장 내정자를, 학령인구의 감소와 지역대학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풍부한 실무 및 대학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학내외 원활한 소통은 물론 학생들의 현장 직무능력을 갖추게 하는 데에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정상모 전주비전대학교 총장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토목구조공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4년간 ㈜대우엔지니어링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다음 1995년 한동대학교 설립 당시부터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로 25년간 근무했고, 한동대학교 재직 동안 학생처장, 교무처장, 학사부총장 등의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정상모 신임 총장 내정자는 학생 저마다의 적성을 발견하고 육성하며, 대학의 국제화를 지향하고, 대학 여러 분야에 첨단의 AI 등 정보통신 분야를 접목하여 교육만족도 1위의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상모 전주비전대학교 총장 내정자는 2022년 1월 10일부터 4년 동안 총장으로서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전주 전성교회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햇반, 라면, 샴푸 등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 20박스를 혁신동 주민센터(동장 이성순)에 전달했다. 기탁 받은 생필품은 혁신동 내 한부모가족, 장애인 세대,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 전성교회는 지난해에도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했다. 이성순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과 순창군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코로나19와 지난 여름 익산, 정읍 수해 시 긴급재난구호기관으로서 가장 먼저 구호활동에 힘쓴 전북적십자사의 활약이 빛났다며 올해도 재난∙재해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십자회비모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병기 순창군 부군수는 올해도 전북 도내에 적십자 노란 조끼의 파도가 일렁일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선홍 회장은 임실군, 순창군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도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올해도 전북적십자사는 긴급재난구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이 지난 7일 임직원 자녀들의 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입학 장학금은 전주병원에서 직원복지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주병원은 입학 자녀가 있는 직원들에게 약 18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함께 학생이 학업에 충실하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기원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난해 많은 임직원분들의 노력으로 병원이 짧은 시간에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며 지속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이에 맞춘 직원복지 확립이 동반되어야 건강한 직장문화가 형성된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지난 6일 본관 4층 예배실에서 2022년 미래선도의료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김철승 병원장은 이날 다시 강대하고 위대한 예수병원을 대대적으로 선포했다. 또 비전 실현의 밑바탕이 될 2022년도 예수병원의 미래의 청사진을 직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해 목표의식도 함께 부여 했다. 김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지난 3년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설립이념과 비전을 토대로 전 직원이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병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 비전과 핵심가치를 전직원이 가슴에 잘 새기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자고 강조했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오는 4월까지 대형화재 방지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전했다. 겨울철 대형화재사고 발생 차단을 위해 추진되는 대형화재 방지 특별관리기간에는 민간 자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하기 좋은 날(D-day)캠페인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히터열선) 안전사용 캠페인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 등을 실시운영하고, 소방서 주축으로 화재안전 컨설팅, 중점관리대상 현장방문 지도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등에서 실시하는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은 점포 관계자에게 소방안전 체크리스트를 배부하고, 자율 안전 점검(소방, 전기, 가스) 등을 통해 소방 안전의식 제고를 추진한다. 김현철 서장은 관계인 스스로 화재예방을 위해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 안전점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의장 강동화)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화 의장을 비롯한 34명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동화 의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지나왔으나, 새해를 맞아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가짐으로 큰 발전과 성장의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2022년에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전주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시민이 중심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주민 주권이 한층 더 강화되는 새로운 자치분권의 시대가 열린다며 전주시의회는 적극적으로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며 선진 의정을 구현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전북 시군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가 7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북 시군의회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협의, 의정활동 역량제고를 위한 제반사항 논의 등 시군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시행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서 전북 시군의장협의회는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감사패를, 김영일 군산시의회 부의장에게 방문기념패를 전달했다. 김영일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는 물론 도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면 반드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북 시군이 지역을 뛰어넘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동화 협의회장은 올해는 30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전면시행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려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앞으로 전북 시군의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조 대응하는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영찬)가 지난 6일 고창읍(읍장 고운기)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날 고창읍 죽림마을 김종석 이장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석 이장은 올해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운기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가치 실현으로 새해의 시작을 함께해준 모든분께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한수) 현말순 매니저가 2021년 창업보육센터 발전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창업보육센터 발전 유공 포상은 창업 생태계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우수 창업기업 및 창업보육센터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창업기업지원, 정책개발, 연구 등 창업활성화 공로가 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창업지원 전문인력을 선정해서 수여한다. 현말순 매니저는 2002년 창업 지원 업무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창업우수대학평가 △예비창업자 발굴 △중소벤처기업부 평가 △지자체협력체제구축 △일반인 및 교원창업지원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수행 및 창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특히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입주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체계적인 창업보육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입주기업 지원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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