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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는 지난달 31일 익산시를 방문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아동복지과 김민수 계장, 여성청소년과 김준화 주무관 등 총 3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 전달식은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 및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각종 사업에 참여하는 등 아동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정헌율 시장은 "올 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의 다양한 후원사업 등으로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특히,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아동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은 지역과 나라의 백년대계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아동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성기 신임 남원소방서장 2022년 새해 남원소방서 제19대 소방서장에 백성기 전 정읍소방서장이 지난 31일 취임했다. 이날 백성기 신임 서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부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안 업무를 파악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백 서장(59)은 남원 출신으로 1987년 3월에 남원소방서를 시작으로 소방 조직에 입문했다. 정읍소방서장, 익산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전북소방본부 감찰팀장 등 소방의 주요 부서를 역임했다. 특히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 업무 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베테랑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성기 서장은 "119의 신뢰 향상, 재난대응 능력 강화, 안전 우선의 생활화를 복무방침으로 해 시민들에게 안전이라는 믿음을 주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북신협 가톨릭이사장 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전북신협 가톨릭이사장 협의회(회장 탁병락)는 지난달 30일 작은자매의집, 성가정의집과 모드니직업적응훈련센터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성금으로 총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일인은 만인을 위해 만인은 일인을 위한다'는 신협정신을 바탕으로 마련했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탁병락 전북 신협 가톨릭 이사장 협회의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금융에 맞춰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에서 신입행원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한국 은행장과 연수를 마친 신입행원 14명이 메타버스 플랫폼 내 아바타로 참석해 가상세계 전북은행 야외투어, 신입행원 과제발표, 직무연수 수료식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을 마친 신입행원들은 디지털 및 IT, 통계, 금융영업 분야로 각 분야에서 6개월간의 수습기간에 들어간다. 서한국 은행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한 신입행원들이 7주간의 연수를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한다며 전북은행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신입행원들이 열정과 패기를 발휘해 주어진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말한다.
동전주우체국 김종철 국장 동전주우체국장은 우정사업본부 인사발령으로 김종철 제21대 국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종철 신임 국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연구개발과, 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정읍우체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업무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종철 국장은 취임 인사에서 직원들이 즐겁게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 소통과 화합하는 우체국, 품격 높은 고객만족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성 기업(대표 배인숙)은 김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재)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 했다. 김제대동농공단지 내 (유) 대성 기업은 권양기, 제진기, 수문, 양배수장 펌프류 등의 생산설치업체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배인숙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유) 대성 기업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500만원 기부를 통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김제시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임근홍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김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경무주미래포럼 김철호 회장이 30일 오전 무주군을 찾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양말 3,566개를 전달했다. 앞서 무주에서 전문건설업을 운영하는 석금 임완택 대표가 무주군을 방문하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군민들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실 것 같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소방서 사정119안전센터 3팀(팀장 박병삼)이 전북소방본부 올 4분기 '베스트 원팀(BEST ONE TEAM)'에 선정됐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지난 29일 '베스트 원팀' 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사정 119안전센터 3팀은 최근 전북소방본부가 실시한 제3회 베스트 원팀 선발전에서 화재 현장 신속한 수관 연결 및 대응기법으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 선발전은 현장 활동의 핵심인 팀장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활동 노하우 영상을 제작해 신규 직원들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정119안전센터 박병삼 3팀장은 모든 직원들이 주제 선정 때부터 영상 촬영까지 합심해 이뤄낸 결과라며 선배들의 다양한 현장활동 경험을 공유해 소방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미희 소방서장은 소방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는 소방작전 성공의 핵심인 만큼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소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원팀이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연침구(대표 김광철)는 지난 29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혹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하여 이불 50채(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남연침구는 부안 행안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침구 제조 및 도매 전문 기업으로, 1992년 메밀베개 공장 부김혼수로 설립되어, 2009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는 등 3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업체이다. 김광철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탁해주신 이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 인문산학협력센터(단장 김영철)는 최근 인문대학 전공실습실에서 인문대학 메타버스 캠퍼스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곳은 LINC+인문산학협력센터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4개월간 진행해온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인문대학의 모습을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기반으로 조성됐다. 실제의 모습 그대로 만든 5층짜리 인문대학 건물에는 스터디카페, 노래방, 강의실, 교수연구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메타버스 인문대학 캠퍼스 안에는 놀이동산과 수영장 뿐만 아니라 ESG 관련 콘텐츠를 감상하고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상했다. 홍진표(중어중문 1학년)군은 이번 인문산학협력센터의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원하는 학교 캠퍼스를 실현시켜봄으로써 무척 흥미롭고 학교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오길용 LINC+인문산학협력센터장은 이번 인문대학 메타버스 캠퍼스를 더욱 발전시켜 학교 홍보로도 활용하고 인문대학 교수들의 강의실로 적극적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 신임 원장이 지난 28일 취임식 후 직원들과의 인사로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부서장들만 모인 가운데 전주 본원에서 열렸으며 행사 이후 김 원장은 직원들과 부서별로 인사로 나누며 신임 원장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제4대 출판진흥원 기관장으로 부임한 김준희 신임 원장은 출판진흥원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원장직 공모를 거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2월 27일까지 3년이다. 취임식에서 김준희 원장은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 출판진흥원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혁신과 발전 방향 모색하는 데 주목했다. 산재돼 있는 출판계 현안들과 관련해서는 출판계와의 갈등 조정과 협력에 최선에 노력을 다해 진흥원이 보다 높은 신뢰를 받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준희 원장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능률교육 대표이사 등을 역임해 출판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조직 관리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30일 50여명의 지체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전주시 호성동 소재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복지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전주상진신협 김동석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외로운 환경에서 힘든 일상을 맞고 있는 이웃들이 작은 후원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주상진신협은 올해 11월말 현재 자산 2836억원, 조합원 1만 2417명의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으로 해마다 김장 나눔행사, 연탄 나눔행사, 장학사업, 가정의 달 행사 등 주민과 조합원 그리고 신협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군산시 조촌동 소재 가게 4곳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전북지역 착한가게가 3400개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캠페인에 동참한 가게는 △건축사사무소예담(대표 서일석) △㈜장인건축사사무소(대표 장종우) △노아건축사사무소(대표 전승택) △건축사사무소 상상(대표 노관식) 등 4개소다.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매월 일정액을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보답하기로 했다. 착한가게 3400개소 중 군산시는 589개소가 가입해 도내에서 익산시, 전주시 다음으로 활발하게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주시가 홀로 사는 노인 528명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극세사이불 138채와 패딩조끼 390벌을 전달했다. 이불과 패딩조끼는 앞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진된 혹한기 대비용품 현황조사 결과에 따라 미보유자에게 우선 전해졌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층 혹독할 것으로 예상돼 겨울이불과 패딩조끼 지원을 검토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3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노사가 한뜻으로 모은 성금 7685만 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 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강성필)도 이날 밥을 굶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밥상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공단 노조는 엄마의 밥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8년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필 위원장은 공단 발전의 한 축으로서 노사가 함께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노조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에 참여한 동네책방들이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도서를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하기로 했다. 전주시 서신동 소재 고래의 꿈(대표 강성희)과 송천동 소재 소소당(대표 김정숙)은 30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줄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에 참여했던 두 동네책방이 수익금 일부를 소외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희망도서를 지원하는 지혜의 반찬 사업에 후원키로 하면서 마련됐다. 두 동네책방은 0세부터 7세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책을 엄선해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전주영아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희 고래의꿈 대표는 작년 이맘때쯤 책방 문을 열었지만, 코로나19 등 여건이 좋지 않아 책방 운영이 쉽지 않았는데,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참여를 통해 책방도 알리고, 책방을 찾는 고객들도 많이 늘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을 얻었다며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해 나눔의 기쁨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군산 흥남 다옴 봉사회(회장 장서영)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강희송 전북본부장으로부터 기부 받은 연탄 1500장(111만 원 상당)을 군산지역 내 취약계층 4세대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산 서흥남동, 구암동 일대에서 흥남 다옴 봉사회 소속 봉사원 13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장서영 봉사회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다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 연탄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춘 변호사 이덕춘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정치개혁특보로 임명됐다. 이 변호사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명의의 대전환 선거 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정치개혁특보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번 정치개혁특보 임명은 전주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면서 검찰개혁과 국회의원 3선 제한 등 정치개혁과제 설정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 변호사는 정치개혁을 통해 국민 모두가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써 당면 과제인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덕춘 변호사는 국민 모두가 온전한 주권자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는게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역할이다며 이런 대한민국의 대전환의 시기에 전북도민이 앞장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춘 변호사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원,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전북교육청 산하 운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라북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회장 차재영, 금마초등학교)는 회원 1인당 1만원씩 후원을 받아 사랑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차재영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해랑 총무국장(완주교육지원청), 정지훈 재무국장(군산교육지원청), 형정욱(전북교육청) 등 임원진 4명은 30일 도교육청을 방문, 김승환 교육감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전라북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채영 연합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희망을 잃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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