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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들은대로] 쥐불놀이 오인 화재신고

◇…대보름을 맞아 펼쳐진 쥐불놀이를 누군가가 화재로 잘못알고 신고해 소방차가 공연히 헛걸음. 19일 오후 7시께 전주다가공원에서 대보름 행사의 일환으로 쥐불놀이가 펼쳐지 가운데 연기가 시꺼멓게 피어오르자 인근 주민이 놀라 119에 신고.

 

완산소방서는 장소가 다름 아닌 공원 지역이라는데 대해 긴장, 긴급히 소방차 5대를 출동시켰으나 화재가 아니어 헛탕.

 

소방서 관계자는 ”장난 전화는 아닌 것 같아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며 오히려 시민의 신고 정신을 긍정적으로 평가.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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