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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들은대로] 폭발물 처리장 부근 야산서 불

◇…23일 오후 3시께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 탄약창 폭발물 처리장 부근 야산에 불이나 잡목 1천평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

 

이날 불은 폭발물 처리작업중 파편이 잡풀에 튀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불이나자 군장병등 1천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주력했으며 특히 소방헬기등 항공기가 3대나 동원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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