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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쌀수입 개방 앞두고 농가경영 컨설팅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김성환)가 최근 2004년 WTO에 의한 쌀 수입 개방을 앞두고 수도작 경영개선 희망농업인 1백50여명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가경영개선 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최규환군수는 “국경없는 무한 경쟁시대에 농업분야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업의 주체인 농업인이 경영능력을 갖춘 신지식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서 외래강사로 나선 조가옥교수(익산대)는 동일한 경영품목, 비슷한 영농기반을 가지고도 경영체의 기술, 경영수준 여하에 따라 개별 경영체간 경영성과 크게 차이가 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여 경영혁신을 위해서는 농업분야에도 일반기업체의 벤치마킹 기법을 도입한 품목별 농가경영개선 컨설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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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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