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본대로 들은대로] 여신도 성폭행한 승려 쇠고랑

◇…불공드리러온 여신도들을 차례로 성폭행하고 금품까지 뜯어낸 승려가 경찰에 덜미.

 

전북지방경찰청은 18일 익산의 모사찰 주지 김모씨(51)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10일께 신병때문에 불공을 드리러온 지모씨(42·여·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게 접근,“병을 낫게 하려면 굿을 하고 나와 살아야 한다고 협박해 성폭행. 김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4명의 여신도들을 번갈아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5천2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어오다 쇠고랑.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