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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세심 산막 휴양림 7월부터 개방

임실군이 성수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한 삼계면 세심리에 위치한 산막 휴양림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동안 개방된다.

 

현재 이 휴양림은 죽계댐 공사가 징행중이어서 교통이 다소 불편하지만 야간에는 쾌적하고 공기도 맑아 가족단위는 물론 학생 및 공직자들의 휴식처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곳은 산림이 울창하고 산막과 휴양관, 약간의 숙박시설 및 민박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앞으로 죽계댐이 완공되면 댐주변의 자연경관과 함께한 유일한 휴양지로 인기를 독차지 할 전망이다.

 

한편 예약은 임실군 산림축산과 산지개발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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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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