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 태풍, 호우 등으로 인한 교통조건이 소홀해질 것이 우려 된 임실군이 현지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편익을 위해 운수업체 일제단속에 들어갔다.
군이 가장 크게 중점을 둔 업체는 임순여객과 신흥택시 및 원광택시등 3개 업체와 전세버스, 개인택시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는 14일부터 3일간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운송부대시설 및 차고지 관리실태, 종사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보험가입 및 차량 내외 청소등을 중점 점검하게 되는데 이번에 적발 된 운수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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