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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들은대로] 들어갈땐 다정히 나갈때는 육탄전

◇…20대 남자가 잠자리를 같이 하던 윤락녀에게 성의가 없다는 이유로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 전주중부경찰서는 11일 이모씨(28)와 윤락녀 문모씨(20)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전 5시께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속칭 ‘선미촌’내 D여인숙에서 종업원 문씨에게 화대비 5만원을 지불한뒤 윤락행위에 나선 이씨는 문씨에게 ‘성의가 없다’며 시비를 걸어 말싸움 끝에 상호폭력을 행사, 전치 1주씩의 상해를 입힌 혐의.


 

이에대해 경찰관계자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갈때의 마음이 다른 법아니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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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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