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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비법정 특수 시설에도 화제예방대책 추진



 

완산소방서 임실파출소는 관내에 산재해 있는 비법정 특수시설에 대해서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임실군 전체건물의 70여 %가 농촌주택 및 농업시설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이번에 실시 할 대상은 농촌 소득시설, 가건축물등의 무관심한 시설물에 대해 농민들이 소방서에 신고 및 시설점검을 요청해 오면 즉시 점검을 해 준다는 것.

 

이밖에도 주택및 아파트, 연립주택, 축사, 원예단지, 비닐하우스, 모델하우스, 임시사무실등도 해당 된다는 것이다.

 

그간 임실소방파출소 관내에서는 99년부터 2000년까지 관내 주택 및 아파트 등 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 화재건수의 18.7%, 인명피해의 45.5%, 재산피해의 32%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0년도 화재발생 건수는 99년도에 대비 24.7%가 증가했고 인명피해 25%, 재산피해 19.7%로 각각 증가 한 것으로 알려져 주택 및 가건물에 대한 중점적인 소방안전 관리가 절실히 요구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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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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