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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민원 앞당기기




 

임실군은 올해 특수 시책으로 ’민원 최우선 처리’제를 도입, 법정 처리 기간 보다 단축해 민원인에 통보토록 했다.

 

최윤주 부군수의 특별 지시에 의해 마련된 이 민원 최우선 처리제는 10일 이상 민원서류에 대해서는 접수부터 완료까지 법정기간 20% 이상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이달 부터 통상적으로 10일 이상 소요되는 62종의 부서내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부서에 별도 관리대장을 설치하고 기관장의 당일 결재를 받도록 했다. 특히 이중 주민생활 과 밀접한 농지전용허가, 토지소유자 주소등록, 배출시설 허가 등 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처리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군은 이 특수시책이 원활히 이뤄질 수있도록 매월 청원 조회시 별도로 민원행정 단축을 위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또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공개 발표 및 가점을 주기로 했다

 

최부군수는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변화된 민원처리 방식이야말로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며 전 청원은 이제도가 빨리 정착될 수있도록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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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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