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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가뭄피해 사항



임실군의 경우 7일현재 별다른 피해는 없으나 오는 11일부터는 장기적인 가뭄을 예상하고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는 이미 모내기를 마친 78㏊가 단수될 조짐이며 1백9㏊가 물부족 으로 모내기가 지연될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임실군의 모내기 최종한계 기간이 사실상 7월10일로 모내기완료에는 지장이 없으나 이달 20일안에 비가 오지 않을 경우 1백42㏊의 모낸논에 상당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같은 긴급 상황에 임실군은 모내기 전체면적인 9백95㏊에 대한 가뭄대책 상황실을 오는 11일부터 가동한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무강우시에 대형관정 5개소, 소형관정 62개소, 하상굴착, 들샘 개발사업등에 8억9천3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밭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키 위해 집단재배 시설물에 스프링쿨러 살수작업을 전면 실시하고 경운기를 이용한 부착용 방제기도 동원하고 군청에 보유중인 산불진화방제 차량도 풀가동 할 계획이다.

 

특히 인근 6탄약창과 2대대 병력과 장비도 지원받아 가뭄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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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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