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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우체국, 농특산물 판촉 앞장 '호평'



임실우체국이 이지역 농특산품 직거래 및 판촉에 앞장서고 있어서 농민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3월 하순부터 7월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실시한 판촉에서 1만3천5백건의 농특산품을 판매 및 직거래해 2억2천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농특산물은 매실이 4천건으로 가장 많은 6천만원, 방울토마토 4천건 5천9백만원, 임실치즈 6백건 1천만원, 동충하초흑미 4백건 9백만원, 숲골요구르트 7백건 7백만원, 고향김치 5백건 7백만원 순이였으며 기타 쌀, 복숭아, 홍화씨, 회문산 식품, 참기름, 고추등도 크게 관심을 모은 농특산품으로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다.

임실우체국이 공공기관임에도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홍보 및 판촉에 나서고 있어서 농민들로 부터 크게 환영을 받고 있었다.

특히 도시지역 주부들은 물론 직장인들도 공공기관의 홍보로 임실지역 특산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구입과 동시에 택배형식 차원에서 최소한 1∼2일 안에 직접 배달해줘 더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 이여서 오는 중추절이나 연말년시에도 많은 주문량이 폭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의고 있었다.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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