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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수해복귀 58억 투입



임실군은 지난 7월5일부터 12일까지 내린 집중폭우로 인한 시우량 59㎜의 기록적 강우량에 따른 피해지에 5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복구비 58억원은 이철규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하상준설, 노후시설물 보수, 하천개보수공사, 수방자제의 비축 및 확보를 위해 확보한 결실 이였다는 것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오수면 월평천 개보수에 18억원, 임실제1교 개량복구에 10억원, 오수 남신동마을 침수지구 개선사업에 4억원, 신평 용암보 보수에 3억원등 총 48개 사업에 58억7천2백만원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군은 이를 위해 본청및 읍면 토목직 공무원을 구성 합동설계를 마치면 최 단시일내에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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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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