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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신음중인 保護樹 외과 수술로 완치



임실군은 임실향교에 자생중인 7백년생 은행나무 2주와 모정주변 정자목등 보호수 30주에 외과수술로 고사직전에서 구하기로 했다.

 

특히 은행나무와 정자목, 군나무, 읍면나무, 마을나무등 고사위기에 처한 30주에 대해 외과수술이다.

 

의외의 기술과 시간을 요구한 나무에 대해 매년 2∼3주씩 상태에 따른 순위를 정해 놓고 수술하기로 한 것이다.

 

금년 사업으로는 오수면 봉산마을 앞 3백년생 정자목과 오수의견공원, 지사면 삼산부락 정자목등 3그루에 대해 5백만원을 들여 방부, 방수처리, 인공수피, 지주대 설치를 하고있다.

 

이로써 사라져 가고있는 노거수와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당산목, 신목에 대해 수술해 줌으로써 외래객은 물론 향우회원들에게 애향심과 추억을 돌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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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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