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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4만평 규모 공설운동장 건립



새해들어 임실지역에는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에 대한 굵직한 투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또 이같은 체육시설의 확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체력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 주민화합에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임실군은 지난 37회 도민체전에서 종합3위,38회에서는 종합4위를 각각 달성해 모든 조건이 열약한 군단위 지역으로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것.

 

이러한 성적에 힘입어 행정에서는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4만평 규모의 공설운동장 건립을 위해 84억원을 투입, 올해부터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한 청웅면에는 국제대회를 치를수 있는 도립사격장이 총사업비 1백30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4만여평의 부지조성 사업이 한창이고 오수 의견공원에는 건축면적 5백평 규모로 20억원이 투자돼 다목적 체육, 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이밖에도 관촌사선대에는 40억원을 들여 1천평규모의 청소년수련원이 실시설계에 들어감으로서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임실군은 올해 월드컵 대회를 맞아 오는 3월에 전국의 아마추어 마라토너 7천여명을 초청, 특산품인 고추와 치즈 등의 특산품 홍보와 함께 각종 무공해 산업유치전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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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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