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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6백80억 투입.. 건설공사 조기 발주



임실군은 올들어 총 2백4건에 6백80억원 상당의 건설사업 분야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조기에 발주키로 했다.

 

군의 이같은 결정은 세계경제의 위축에 따른 여파가 일선 농촌지역에서도 심각한 경제난을 가중시켜 이를 타개키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선정된 조기발주 사업대상은 2천만원 이상의 건설공사가 1백60건에 5백78억원을 차지하고 1천만원 이상 설계용역 19건과 물품구입 25건 등은 각각 51억원씩을 차지했다.

 

이같은 사업비는 주로 도로 확,포장 사업에 대폭 투입되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문화재 보수사업,마을기반 정비사업 등에 쓰여질 계획이다.

 

특히 굵직한 사업들을 상반기를 통해 발주함으로써 실업난을 일부 해소하고 아울러 건설업계의 활발한 운영을 지원해 자금난 걱정도 덜어주기로 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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