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그동안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살기좋은 무주건설을 위해 추진해 온 각종 친환경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생태문화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7월 민선 3기 출범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답고 살맛나는 생태문화도시건설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민선 1기때부터 일류를 추구하는 무주, 최고를 도전하는 행정을 군정목표로 삼아 온 김세웅 무주군수는 모두가 잘사는 무주건설을 지표로 삼고 주민복지향상은 물론 지역균형개발에 주력해왔다.
성숙한 지방자치문화 정착
주민과 함께 하는 업무 보고회를 시작으로 군정 설명회, 각종 공청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군민이 참여하는 민주행정을 실천해 온 무주군은 지난 96년 전국 최초로 군청담장을 허물고 청사벽을 허물어 열린행정으로 선진지방자치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전북 최초로 전자입찰제를 시행해 온 무주군은 복합민원 1회방문처리, 팩스민원신청접수, 생활고충반 운영 등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생태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무주군은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기 위해 자연생태하천조성,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숲가꾸기 운동, 친환경농업정착 등 각종 친환경사업을 추진, 2001년 지속가능한도시대상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되고 제10회 조선일보 환경운동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주군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숙된 지방자치 문화를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전 군민이 풍요롭게 살아가는 이사와 살고 싶은 아름다운 생태문화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다.
전통산업과 연계 관광산업 개발
무주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2000년도부터 군민잘살기 운동을 추진해 온 무주군은 잘사는 무주건설을 위해 전통산업과 연계해 관광산업을 개발, 자연과 전통미를 그대로 살린 전통산업을 특화사업으로 육성해 무주만의 고품격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데 주력해 왔다.
그 동안 무주군 전통상품의 포장재, 용기, 라벨 지원 등 한마을한가정한상품 운동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무주군은 한마을한가정한상품 운동을 보다 구체화, 체계화 해 지역별, 마을별 특색있는 사업 발굴로 테마가 있는 생태관광마을 조성하고 전통산업 연계한 관광상품을 발굴 육성으로 주민소득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5일근무제 도입에 대비한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무풍면 대덕산 종합개발계획과 무주읍 내도지구 종합개발계획, 안성면 칠연지구 종합개발계획 등의 용역을 마친 무주군은 관내 19개의 개발촉진지구 중심의 관광단지를 개발하고 인근 자치단체와의 관광벨트형성으로 다시찾고 싶은 사계절 종합관광지이다 생태관광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군은 국가지정 우수문화축제로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환경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해 행자부 지정, 향토지적재산사업으로 선정되어 무주군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반딧불축제를 세계적인 생태환경축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소득증대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장을 비롯해 관내 재래시장을 현대화된 테마관광장터로 조성해 나가고 전 마을을 체험과 테마가 있는 생태관광마을로 관광상품화 해 관광객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친환경농업 지향 농업경쟁력 확보
환경시범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환경농업을 지향해 온 무주군은 친환경농업 정착을 위해 새해영농공개강좌와 환경농업인 대학을 운영하고 친환경농업실천농가로 구성된 연구모임을 활성화 해 농산물 개방에 따른 농업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를 위해 군은 친환경농업 가족농단지와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경지정리사업, 밭기반정비사업, 농로확포장사업, 농업생활용수개발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군은 농업생산기반 확충으로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아울러 친환경농업 정착을 위해 친환경농업 시설확충과 농업인 교육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반딧불사과단지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감에 따라 무주 반딧불사과를 비롯해 복숭아, 표고버섯, 마늘, 고추, 양파, 배추 등 무주 농산물이 고소득을 창출하는 고품질 지역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목개발 및 재배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생산적 복지시스템 풍요로운 삶
자연과 더불어 인간답게 살아가는 잘사는 고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무주군은 민선 1기부터 무료순환버스 운영하며 군민복지향상에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 자활기반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장애인 자리복지기금 조성, 생활보호대상자 구호비 지원, 노인복지카드제 실시 등 장애인 및 노인복지 향상에 주력해 왔다.
또한 고품질 생활봉사단 운영 및 생산적 자활사업을 전개, 생산적 복지기반 구축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남대천을 비롯해 마을하천을 친자연적인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무주읍 시가지 전신주를 없애고 돌과 점토벽돌로 포장하는 등 질서가 있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를 가꿔온 무주군은 군민들이 잘 정비된 도시환경 속에서 문화시민으로서 각종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영장과 헬스장, 공연전시장이 갖춰진 예체문화관을 개관해 오페라, 뮤지컬, 음악회, 무용공연 등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보건의료원은 고객만족의 고품질 의료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색사업 발굴 지역개발 추진
무주군은 모두가 잘사는 무주건설을 위해 읍면별로 지역 특색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읍면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균형 있는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도 확포장사업을 비롯해 농어촌 도로정비, 마을진입로 및 안길포장 등 주민숙원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온 무주군은 마을별로 지방색을 살린 특화사업 발굴로 테마가 있는 생태관광도시 조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2000년 전국 최초로 안성면 주민자치센터를 개관해 주민들의 자치공간이자 문화복지공간으로서 선진지방자치문화를 꽃피우고 있는 무주군은 적상면과 부남면, 무풍면 주민자치센터를 개관, 지역특색이 담긴 체험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설천면 주민자치센터도 건립을 앞두고 있다.
군은 주민숙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읍면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부다 구체화 해 개발혜택을 전군민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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