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극한 대결양상을 보였던 무주양수발전처 노조원들과 무주경찰서 전의경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다.
30일 무주경찰서를 방문한 조병기 처장과 손길엽 노조위원장 일행은 전의경들에게 컵라면 20박스(40만원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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