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동 일원 5만7천평이 오는 2005년까지 유통단지로 조성된다.
전북도는 23일 물류정책위원회를 열어 전주장동유통단지 지정을 마쳤다.
이에따라 한국토지공사는 오는 2005년 12월까지 국비 9억원, 지방비 9억원, 민자 1백51억원 등 총 1백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물터미널 1만3천6백평과 창고시설 4천4백평, 지원시설 3천8백60평,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1만7천5백평 등을 조성한다.
장동 유통단지가 조성되면 지역물동량을 원활히 처리함으로써 물류비용의 절감 및 물류서비스의 개선을 가져오고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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