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세웅 무주군수는 5일 "강원도의 입장 등 정확한 자료수집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군수는 특히 스키시즌을 맞아 무주리조트 입구 및 내부 홍보를 강화, 군민과 외지인들에게 '2014년 동계올림픽 무주유치 우선권 부여'라는 전북과 강원도의 양 지방정부간 약속사항을 재차 확인시키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무주군은 동계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꿔나가기로 했다.
이를위해 산림훼손 및 자연형질 임의훼손 등 삼림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조 및 규제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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