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만금 간척지 상류지역 하수처리 실태 점검

 

국무총리 수질개선기획단 산하 '새만금환경대책위원회'는 11일과 12일 2일간에 걸쳐 새만금 간척지 상류지역의 하수처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국무조정실은 10일 수질전문가를 포함해 학계·시민단체·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대책위원들이 새만금 상류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책위원들은 전주시 하수처리장 시설확충 현황과 팬아시아 페이퍼 폐수처리장의 산업폐수 처리실태, 익산 왕궁 축산폐수처리장의 가동실태, 익산 춘포면 하수처리장 설치계획, 김제 백구면 축산농가 축분액비 재활용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