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쓰레기 분리수거 조기정착을 위해 읍면별 시범지역을 선정,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쓰레기 분리수거 시범 지역은 무주읍 반딧불아파트를 비롯해 무풍면 북리마을, 설천면 평화빌라, 적상면 하조마을, 안성면 칠연빌라, 적상면 하조마을, 안성면 친연빌라, 부남면 율소마을 등 읍면별 3개 마을과 3개 집단지역으로 올 12월 말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 시범운영 평가를 통해 개선점을 보완하고 내년부터 전 마을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전군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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