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로타리클럽(회장 박흥렬)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전북지구)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되었다. 고창클럽이 최우수클럽상을 받는 것은 1969년 창립 이후 36년만에 처음이다.
전북지구는 11일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33년차 지구대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창클럽은 △고창로타리 대상 시상 △장학금 지급 △우수직장인 표창 △외국인근로자 초청위안 잔치 △의료봉사 등 각 분야별 봉사사업을 연차적으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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