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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 마스터클래스 참가자 모집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위원장 민병록)에서 올해 마스터 클래스(Masterclass)에 참가할 '씨네필'을 모집한다.

 

마스터클래스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필름메이커스포럼 섹션을 보다 심층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지난해 '불안한 현대,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었던 프랑스 감독 로랑스 페레이라 바르보사와 중국의 닝잉 감독과의 초청 세미나에 이어 올해는 세계적인 촬영감독 3인을 초청, 작품상영과 및 촬영감독들이 영화에 대한 자신의 기술적 미학을 마스터클래스를 통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초청감독은 프랑스 여성 촬영감독인 카롤린 샹페띠에와 한국의 대표적인 촬영감독 정일성, 브라질을 대표하는 촬영감독 월월터 카발로.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영화 장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워크숍 개념이 아니라 영화 이미지와 비쥬얼 아트를 위한 도구이자 매체로서의 카메라의 이해를 바탕으로 중세회화로부터 영감을 받은 빛에 대한 연구 등이 포함되며, 촬영 감독들이 육성으로 들려주는 심포지엄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마지막 날인 29일은 지난해 영화제에서 영화 '켄 파크'로 화제가 됐던 에드 라크만이 '촬영감독 이야기'를 2시간 동안 진행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전주 씨네마 8관에서 열리며 참가비용은 3만원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백80명.

 

문의 288-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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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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