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3차 정보화 마을 9곳 조성

 

전북도는 올해 제3차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으로 모두 31억5천만원을 들여 9개 마을을 가꿔 나가기로 했다.

 

정보화 마을은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전자상거래 등 정보컨텐츠(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정보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그동안 도내에서는 1, 2차에 걸쳐 8개 마을이 조성됐다.

 

올해 조성되는 마을은 군산시 깐치멀마을과 익산시 어량마을, 정읍시 옥정호청정마을, 김제시 사방마을, 완주군 동상곶감마을, 진안군 마이산마을, 장수군 별헤는마을, 순창군 물통골마을, 고창군 하전갯벌체험마을이다.

 

정보화 마을에는 국비와 지방비 3억5천만원씩을 들여 △가구별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과△가구별 PC보급 △마을별 정보컨텐츠(홈페이지) 구축 △마을정보센터 구축 △마을주민 정보화교육 등이 실시된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