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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개교에 특수학교 현대화사업 지원

 

교육인적자원부의 공·사립 특수학교 시설·설비 현대화 사업에 따라 도내에서도

 

전북혜화학교와 전북맹아학교·동암재활학교등 사립 특수학교 3곳이 올해 예산지원을 받게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시·도별 특수학교 현대화 사업에 3백여억원이 책정된 가운데 도내에는 모두 9억8천9백만원이 지원됐으며 이중 5억9천4백만원은 특별교부금(국고), 3억9천5백만원은 지방비로 충당하게 된다.

 

사업비는 보통교실과 직업보도 훈련실·치료교육실 증·개축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올해를 시범사업기간으로 정해 시설이 열악한 전국의 사립 특수학교 58개교에 일반·특별교실과 직업훈련실, 치료교육실, 화장실 등을 증·개축하는 데 모두 3백33억원을 지원하고 내년부터 2007년까지는 집중 지원기간으로 설정, 공·사립학교 급식실과 기숙사 개선등에 1천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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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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