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초등학교의 새벽은 성인들이 연다(?)
전주시가 관내 52개의 초등학교 운동장에 성인용 체육시설을 설치, 건강을 지키려는 시민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접근성이 좋은 초등학교 운동장을 찾는 성인들이 많은 점을 착안, 9천2백만원을 들여 허리돌리기, 오금펴기, 삼각철봉, 윗몸일으키기 등 156종의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52개 학교에 3종씩 지원해 학교시설 개방과 함께 지역민들에 서비스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만큼 내년에는 중학교 운동장까지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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