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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너훈아 조형필 하춘하 이엉자...' 콘서트

12일 전주공연을 갖는 국내 최초 이미테이션 클럽 '짝퉁클럽' 연예인들. (desk@jjan.kr)

너훈아, 조형필, 현찰, 임희자, 김수이, 하춘하, 이엉자, 채주봉…. 다들 익숙한 이름들이지만, 진짜는 아니다. 무대 위에서 다른 사람으로 살아 온 소위 ‘닮은꼴’ 연예인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나 비틀즈를 닮은 외국 이미테이션 가수의 경우 오리지널 가수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국내 현실은 냉혹하다. 이미테이션 가수라는 이유만으로 주로 밤무대를 돌며, 경로잔치나 회갑연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고작이기 때문이다.

 

진짜보다 재미난 가짜들, 이들이 한데 뭉쳤다. 국내 최초 이미테이션 클럽 ‘짝퉁클럽’이 전주에 몰려온다.

 

12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쇼 2005 진실 혹은 거짓의 짝퉁클럽-희로애락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전주공연을 갖는 이들은 짧게는 7년, 길게는 20년 가까이 무대에 서 온 ‘베테랑’들.

 

그동안 이들 이미테이션 가수는 2~3명씩 짝을 지어 밤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적은 많았지만, 콘서트 형식의 대형무대에 합동으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 기획부터 ‘진짜 이상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잔뜩 벼러왔던 이들이다.

 

이번 공연에는 자신들이 흉내내는 오리지널 가수들 노래는 물론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즐겨 부르는 성인가요를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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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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