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골목길에서 용변을 보던 50대 여성이 40대 강도에게 얻어맞고 금품까지 빼앗기는등 봉변.
익산경찰서는 26일 골목길에서 소변을 보던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이모씨(46·익산시 동산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30분께 익산시 마동 모 해장국집 옆 골목에서 소변을 보던 정모씨(54·여·익산시 마동)를 인근 공터로 끌고가 폭력을 행사한 뒤 현금 15만원과 휴대전화 등이 들어있는 정씨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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