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지역 음악 애호가들의 모임인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이 15일 오후 7시30분 고창군청 광장에서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재즈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 출연진은 노사모를 비롯 김기철 재즈 공연팀과 연예인 등. 공연시간은 모두 110분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음악회의 초점은 전통재즈 및 퓨전 음악, 락, 발라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접목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꾸미는데 두고 있다. 공연비는 전북도 보조금 1000만원과 자부담 500만원으로 충당된다.
한편 노사모는 모양성제가 열리는 오는 10월 고창읍성 주무대에서 ‘고창군민을 위한 빅밴드 재즈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2차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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