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양태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간 주변의 날치기 및 소매치기 등 민생치안사범 예방에 적극나서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의 주요 이용고객이 노인층 및 부녀자로서 날치기 및 소매치기 등에 대처능력이 부족하고 금융기관 주변 자체 방범시설 또한 부족한 것에 착안, 날치기 예방 홍보 및 CCTV 점검 및 설치 권고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부터 금융기관 및 중심시가지 주변에 날치기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 배부 및 금융기관 방범진단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지구대와 금융기관간 신속한 신고체제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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