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인쇄 내년1월 발행...첨단 위조방지장치
5000원짜리 지폐가 23년만에 새단장을 하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새 지폐는 한국적 이미지를 강화했고 홀로그램 등 첨단 위조방지장치를 무려 20여개나 적용했다.
한국은행은 2일 새 5000원권 지폐의 시제품을 완성해 도안을 일반에 공개했다.
한국은행은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오는 7일 인쇄를 개시한 뒤 내년 1월중 시중에 공급한다.
신권의 인물초상은 율곡 초상이 그대로 유지됐으며, 앞면의 보조소재는 창호무늬 바탕에 오죽헌과 그 곳에서 자라는 대나무가 그려졌다. 뒷면은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8폭 초충도 병풍 가운데 수박그림과 맨드라미 그림이 도안화됐다.
신권은 가로 142㎜, 세로 68㎜로 현재의 5000원권보다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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