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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북대표 테니스 꿈나무"

여초부 이청솔·송선아·이단비

전북 테니스계에 자질과 파워를 갖춘 꿈나무들이 발굴됐다.

 

지난 3일 전주종합경기장서 끝난 내년도 소년체전 선발전에서 여자초등부의 이청솔(전주덕일초 5년)-송선아(군산경포초 4)-이단비(임실초 5) 등 3명의 어린이들이 출중한 기량을 선보이며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어릴때부터 발레를 하다 테니스 마니아인 아빠(이재선씨)의 손에 이끌려 테니스를 시작한 이청솔은 161cm의 큰 키에 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이재선씨가 직접 코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는게 테니스 관계자들의 설명.

 

덕일초에 맞대결할 여자 선수가 없어 실전 경험이 없는게 큰 약점이나 아버지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있다.

 

경포초 4년생임에도 놀라운 기량과 힘을 가진 송선아는 이미 도내 여초부 정상권에 다가섰고 전국무대에서도 4강이내의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에서 학교를 다니다 테니스 코치를 쫒아 임실초로 전학까지 한 이단비는 엄마인 배경숙씨의 헌신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실력이 쑥쑥 늘고 있다.

 

이단비를 지도하고 있는 임실초 김준식 코치는 “겨울철 집중 훈련만 한다면 내년초 소년체전서 충분히 메달을 따낼 수 있다”고 확신했다.

 

전북테니스협회 이청규 회장은 “막강 전력을 자랑하던 전북 테니스가 최근 수년동안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서 최하위권을 맴돌아 안타까웠는데 여초부에 테니스 신동 3명이 동시에 출현하면서 도내 경기인들이 큰 기대를 갖고 이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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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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