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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퍼스타 감사용'

국제디지털대 야구부 첫감독 취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의 실제 인물 감사용(48)씨가 대학야구부 사령탑에 앉으며 마운드로 돌아왔다. 1986년 은퇴한 뒤 19년만이다.

 

감 감독은 6일 오후 경남 진해시 해군회관에서 열린 국제디지털대학교 야구부 창단식에서 감독으로 정식 취임했다. 그동안 삼겹살 집 주인과 김해 내동중 야구부 감독,할인마트 영업관리부장 등의 다양한 삶을 이어오다 야구에 대한 미련으로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삼미 슈퍼스타즈 선수 시절 그의 통산 전적은 1승 16패 1무 1세이브. 하지만 1982년 OB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공 3개로 삼자범퇴시킨 ‘1이닝 최소 투구수 기록 투수’답게 대학 야구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그가 맡을 창단 멤버는 17명. 다른 대학 야구부 등에서 스카웃 제의를 못 받은 선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은 누구 못지 않은 이들에게 희망을 던져주고 싶다는게 감 감독의 1차 목표다.

 

감 감독은 “주위의 기대 때문에 부담도 많지만 배우는 자세로 다시 야구를 시작하겠다”며 “내년 목표는 1승이지만 3년 뒤에는 전국대회 4강권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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