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해빙기를 맞아 4개 점검반을 구성, 이달말까지 관내 농업기반시설을 현지 실사한다.
점검 대상은 저수지 취입보 양수장 배수장 등 주요 시설물 118곳이다. 고창지사는 “저수지 제당과 통관의 누수 여부, 구조물의 균열 상태 등이 주요 점검 사항”이라며 “양·배수장은 시험 가동을 통해 보수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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