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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배움·즐거움 '기쁨 두배' 순창군 문화예술 사회교육 주민 인기

순창군 문화예술 사회교육에 참가한 지역 주민들이 강사에게 댄스스포츠를 배우고 있다. (desk@jjan.kr)

순창군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교육이 지역주민들에게 ‘배움’과 ‘즐거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사업비 1,250만원을 들여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순창 문화의 집에서 전북대, 전남대 사회교육원 강사를 초청해 한자, 골판지공예, 댄스스포츠, 토피어리, 예쁜글씨, 퀼트교육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수강생은 180여명에 이르며 수강생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아동들을 위한 종이모형, 한자 등은 오후 3시30분부터, 주부와 직장인을 위한 예쁜글씨 중·고급반, 퀼트교육, 댄스스포츠 등은 저녁 6시 30분부터 각각 2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직과 붓 등을 이용한 예쁜글씨 POP강좌와 천조각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퀼트교육은 젊은주부나 직장인들에게 많은인기를 끌면서 참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군 관계자는 “수강생 대부분이 주부나 직장인이어서 저녁시간대에 교육을 실시하다보니 수강생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시간을 최대한 고려해 내실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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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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