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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용성고 전자과 3학년 26명 자격증 합하면 61개

지난 2003년 3월 남원농공고에서 교명을 바꿔 새출발한 남원 용성고(교장 김상구)의 전자과 3학년 학생 26명 전원이 재학중 5종 61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김동성 학생의 경우 올해 전북기능경기대회 정보기술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자과의 성과에 대해 학교안에서는 공용선 교사의 노고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공 교사는 학생들과의 1 대1 상담을 통해 개인 특성을 파악한 뒤 PC 정비, 전자 CAD, 컴퓨터 활용능력 등 각종 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방과후 지도는 물론 방학중에도 매일 출근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열성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구 교장은 “공 교사의 헌신적 모습을 지켜본 동료 교사들도 방과후 지도에 앞장서 지난달 열린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에서 원예분야와 토목분야에서 각각 4명의 학생이 전북대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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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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