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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 '장어 먹는 날' 2주년 행사 열려

‘8월 8일엔 장어 먹고 88세까지 팔팔하게 살자’

 

고창군과 고창풍천장어양식협회(회장 이경주)는 8일 선운산도립공원 내 수산물 축제장에서 ‘장어 먹는 날’ 선포식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8월 8일을 일명 ‘88데이’로 정하고, 고창 풍천장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풍천장어 400인분과 복분자술이 무료로 제공되었고, 선운산도립공원 일대 음식점들은 10% 할인행사를 벌였다. 군은 장어 요리 품평회와 농악놀이 ‘골든벨 장어 OX퀴즈’ 행사를 마련, 관광객들의 자연스런 행사 참여를 유도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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