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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농기계 순회수리 '호응'

순창 올해 100회 실시

순창군이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00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순회수리봉사활동이 주민 호응을 받고 있다. (desk@jjan.kr)

순창군의 농기계 순회수리봉사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00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는 1개조 2명으로 수리반을 편성, 농기계 고장원인 수리기술 및 안전운행, 보관요령 등을 병행 중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만원이하 부품은 전액 무상수리해주고 있으며, 경운기에 반사경을 부착해주고 있다.

 

또 콤바인, 트렉터 등 고장수리 불가능 기종은 농기계 대리점과 연계 수리하고, 각 읍면 상담소장이 관내지역 순회수리시 동행 출장해 농사현장 애로기술 상담과 기술지도를 병행추진해나가고 있어 더욱 호응이 높다.

 

이와함께 지난달부터는 농한기를 이용 마을별 모정좌담회를 통해 농가에 영농교육과 농기계 안전사용 및 장기보관요령 등을 교육시켜 농기계 수명연장과 농가부채 해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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