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배프로골프클리닉 동호회
골프동호인들이 푼푼이 모은 기금을 쾌척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 노력하고 있는 동호회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배학복 프로(38)가 배출한 골퍼 70명으로 구성된 배프로 골프 클리닉 골프동호회.
이들은 7일 오후 부송동 배프로 골프 클리닉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 200만원을 골프 꿈나무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전북도 여고부 대표 선수인 남성여고 2학년 정하늘양과 관내 남·녀 중학생 골프 꿈나무 6명에게 돌아갔다.
지난 2002년 닻을 올린 배프로 골프 클리닉 동호회는 골프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를 갖고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운동을 못하는 학생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 매년 지역 골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 체육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배 프로는 그동안 골프 선수 발굴 육성에 노력하며 KPGA 최은지 선수를 비롯, KPGA 전평식·김성훈 선수 등 숫한 프로를 배출해온 장본인이다.
골프 저변 확대에도 한치 소홀함 없이 노력하고 있는 배 프로는 정직하면서도 예의를 중시하는 체육인으로서 선수 발굴은 물론 누구나 손쉽게 배울수 있는 타법을 가르치며 사회인 골퍼 배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배 프로의 이같은 골퍼 꿈나무 육성 의지가 더욱 빛을 발하기 까지는 배프로 골프 클리닉 엄양섭회장의 아낌없는 노력과 회원들의 하나된 힘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배프로 골프 클리닉 동호회는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이같은 장학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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