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동군산지사(지사장 마북일) 사랑의 봉사단원들은 26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평소 모금해온 성금으로 백미 20kg들이 50포대(200만원 상당)와 라면 50박스(47만원 상당)의 성품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전해달라며 군산시에 기탁했다.
군산시는 독거노인 34세대에 세대당 쌀 1포대와 라면 1박스씩을, 소년소녀가장 8세대에 세대당 쌀 2포대와 라면 2박스씩을 전해달라며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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