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농어촌지방상수도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수도 보급률이 저조한 대산을 비롯해 상하, 공음, 성내, 신림 등 5개 면지역에 배수관로 60km를 매설해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고창지역 상수도 보급률은 75% 수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오는 4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수돗물을 쓰지못해 불편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생활용수 공급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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