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김제대학 준공식 참석
“싱가폴 폴리텍대학을 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과의 밀착력을 통해 유능한 기술인력을 배출해 취업까지 연결시키는 대학이 한국폴리텍이지요.”
22일 있을 한국폴리텍 김제대학 체육관과 학생복지관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한국폴리텍대학 박용웅 이사장(59)이 21일 전북에 왔다.
지난달 5일 취임, 정부산하 기관장으로서는 쉽지 않다는 두번째 임기를 맞고 있는 박 이사장은, 기존 24개 기능대학과 19개 한국직업전문학교를 통합해서 한국폴리텍대학을 탄생시켰으며 교직원 평가체계도 세웠다. 김제대학도 종합(Ploy)과 기술(technic)을 접목한 폴리텍(Ploytechnic), 명실상부한 공공직업훈련의 메카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교수 한명당 10개 기업을 담당해서 수업과 취업, 취업뒤 3년간 사후관리까지 하는 기업전담제를 언급하면서, 김제대학이 기업의 수요를 파악해서 취업 잘되는 대학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직근로자 훈련강화와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양성훈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기술인력을 양성한다는 자부심이 크다고 그는 말했다.
박 이사장은 1976년 기술고시(12회)를 통해 노동부와 인연을 갖고 한국국제협력단 인력개발부장, 국제노동기구(ILO) 산업안전담당관, 능력개발심의관 능력개발심의관 등을 지냈으며, 2004년 제3대 기능대학 이사장으로 취임한데 이어 지난 4월 제4대 이사장으로 연임됐다. /허명숙기자
한국폴리텍V김제대학 체육관과 학생복지관 준공식이 22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있다.
노동부와 학교법인 기능대학의 지원으로 2005년 12월 착공, 모두 40억원을 들여서 건평 847평에 2층 규모의 체육관과 학생복지시설이 완공된 것. 체육관은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규격의 실내경기장(농구, 배구, 배드민턴)과 최신 웨이트트레이닝 기구, 부대시설 등을 갖췄으며 복지시설엔 헬스장과 휴게실 도서관 정보화실 등이 자리했다.
김인정 학장은 “학생종합복지관이 전국 24개 한국폴리텍대학 중에 유일하게 김제에 처음 건립됐고 도민 누구나 실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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