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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지이, 급성맹장염으로 15일 수술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터틀맨, 지이, 금비)의 여성래퍼 지이(28)가 급성맹장염으로 수술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부기엔터테인먼트는 "지이가 15일 새벽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결과 맹장염 진단을 받아 현재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입원하고 있다"며 "15일 오후 1시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일 5집을 발표해 TV, 케이블, 라디오를 넘나들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며 "14일 밤 스케줄을 마친 후 집으로 귀가했는데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다행히 맹장염 초기 진단"이라고 덧붙였다.

 

검사를 받던 도중 지이는 "스케줄에 차질이 생겨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소속사는 "1주일 가량 발생할 지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5집 반응이 좋아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북이는 5집 타이틀곡 '싱랄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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