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9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 84명을 선정, 광주 5·18 묘역 참배하고 금호패밀리랜드에서 야유회를 여는 등 청소년 격려행사를 가졌다.
방춘원 서장은 "민주화운동에 대해 알고 느끼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다른 학교 학생들과 어울리는 화합 한마당을 열어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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