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재향군인회 6·25 58돌 행사

고창 재향군인회(회장 심재규)는 23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이강수 군수와 장세영 군의회의장, 박종은 고창교육장, 유관기관 단체장, 6.25 참전유공자,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재향군인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리국악당에서 6.25전쟁 제5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심재규 회장은 이날 "오늘날 우리 사회의 안녕은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만큼 그들과 유가족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후손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강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그 분들의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고 보람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