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장수군 농업인대학이 알찬 교육으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병선)에 따르면 지난 4월 제6기 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갖고 장수사과반, 지역순환농업실천지도자반, 친환경인삼반 등 3개 과정에 129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과정별 농업관련 전문가를 초빙,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해 농업인의 경영능력향상과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을 위한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기술 및 농업경영마인드 제고로 장수군 지역순환농업 조기정착 및 농업경쟁력을 강화, 농가소득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민대학을 활성화해 분야별 핵심리더를 양성, 수입개방에 따른 장수군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살기 좋은 농촌,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건설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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