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황의영 본부장은 고유가 현상으로 인한 영농자재 구입비 증가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지역농협과 농촌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현장중심의 농산물판매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황의영 본부장은 1일 무주군 구천동농협 관내 농산물 출하현장을 점검하고 포도 재배농가(김두환)를 방문해 수확현장에서 직접 수확활동에 참여, 농민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앞으로 농민에게 실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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