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건설업체인 성원건설이 800억원대의 두바이 오피스 빌딩 시공계약을 체결했다.
성원건설은 19일 독일계 회사인 실버스타 타워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짓는 825억원 규모의 '실버 스타'오피스 빌딩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실버스타 빌딩은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로, 지난 13일 착공했으며 공사기간은 28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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